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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삼성 현대가 보여준 ‘깐부’ 동맹, 이들이 손을 잡은 진짜 이유가?
엔비디아 삼성 현대가 보여준 ‘깐부’ 동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하이닉스가 끼지 않았다는 것도 의미심장하고 이들이 친구를 의미하는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하며 전세계에 그 장면을 송출한 건 더더욱 의미심장하다. 왜 일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들 회합이 그리고 나아가서 동맹이 보여줄 미래가 미국이 그리는 미래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된다. 지금의 산업을 이끄는 AI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AI 산업의 중심축은 지금 거대한 데이터센터에서 형성되고 있다. GPU 클러스터와 HBM 고대역폭 메모리, 초고속 네트워크가 얽힌 이 공간은 오늘날 인공지능의 두뇌를 상징한다. 그러나 AI의 목적지는 서버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현실을 움직이는 기술, 즉 로봇·모빌리티·스마트디바이스 같은 실물로의 확장이되야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바로 이 점이 어제 엔비디아·삼성전자·현대차의 CEO들이 보여준 연대의 의미

Charles K
10월 31일3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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